수도권 일대에서 전세사기 의심사례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북·중랑·성동경찰서 등은 경기 하남시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임대사업자 A 씨를 사기 혐의로 이번 달 초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수도권 일대 빌라 등을 사들인 뒤,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수도권에 빌라 등을 수십 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피해를 호소하는 임차인은 30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673156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경찰 #전세사기 #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