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4월 10일 — 삼익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삼익악기, 독일 자일러사가 후원하는 ‘제50회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가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는 50년 전통의 국내 최고 권위의 피아노 단일 콩쿠르로서 시상금 면에서도 3000만원 상당의 국내 최대 규모의 콩쿠르이다.
이번 콩쿠르는 본선 진출자에 대한 심사평과 개별 연주 영상이 제공되며 일반부가 추가돼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최고의 권위와 세계적으로 호평받는 심사위원진 구성으로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로 진행되며, 참가 부문은 △초등부 저학년(1, 2, 3) △초등부 고학년(4, 5, 6)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총 5개 부분이다.
삼익·자일러 콩쿠르 역대 수상자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와 국내외 최고의 교수진으로 활동 중이며, 특히 임동민, 신창용, 정한빈, 임윤찬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피아니스트들을 대거 배출했다.
· 접수 기간: 4월 17일(월)~5월 8일(월) 1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 부문: 초등부 저학년(1, 2, 3), 초등부 고학년(4, 5, 6),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 참가비: 초등부 15만원,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18만원
· 경연 일정: 5월 22일(월)~5월 30일(화)
· 경연 장소: 삼익아트홀
· 문의: 삼익문화재단 콩쿠르 사무국
※ 지정곡·참가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익문화재단 소개
문화예술분야의 축제, 콘서트,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후원을 하고, 기업 또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공연을 주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문화예술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으로 문화예술을 선도하며 사회에 공헌한다. 예술적 재능과 실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고 후원함으로써, 예술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국 지자체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계층의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문화 혜택을 누리는데 기여한다. 실력 있는 젊은 인재들의 재능기부 공연, 특기 적성을 살린 재능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예술활동에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예술가로서의 장래 희망을 키워주며, 예술적 인성을 길러줌으로써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한다.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 접수: http://www.samickcc.com/
삼익문화재단 패밀리 사이트: https://link.inpock.co.kr/samickcf
–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4860&sourceType=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