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대구·경북을 보수의 텃밭이라고 합니다. 반대 진영에서 보면 험지 중의 험지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치열한 경쟁을 하는 수도권과 달리 대구·경북은 특정 정당의 강세로 정책 이슈가 실종되다시피 했습니다.
험지에서 뛰는 후보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부겸 공동 선대위원장이 대구를 찾았고, 녹색정의당 김찬휘 공동 대표도 대구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방송: 2024-04-02 (화) 대구 MBC 뉴스데스크
내용: "그렇게 떨구더니 우예 됐습니까?" ‘험지 중 험지’ 대구 찾은 김부겸 – 권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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