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캐나다에서 국립 의대 설립 '벤치마킹'

김영록 전남지사는 통합 의대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캐나다 노던 온타리오 의대, 선더베이 캠퍼스를 방문해
대학 설립과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하고
교류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선더베이 캠퍼스에서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병희 순천대 의대유치추진단장과 함께
노던 온타리오 의대 사리타버르마 총장 등을 만나
지역 여건에 부합한 전남형 의대 설립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교류의향서를 체결해 지역민 건강권 확보와
지역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