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봄철 피부 회복시키는 ‘빨간 식품’ / 2024.03.25.KWEATHER

안녕하세요, 날씨와 생활정보 신지수입니다. 봄에는 건조한 대기 미세먼지, 자외선 등으로 피부가 상하기 쉬운데요. 오늘은 피부 건조함을 예방하는 붉은색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석류는 에스트로겐과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 주름을 예방하고, 피부 생기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석류의 아하(AHA) 성분은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노화를 방지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피망은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고요, 피망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액순환까지 원활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연어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지친 피부 세포를 치료하고, 피부 보습에 탁월하다고 알려졌는데요. 특히, 연어는 껍질까지 콜라겐 성분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봄철에는 강해지는 자외선, 건조한 날씨, 황사와 꽃가루 까지, 피부의 적의 많은데요.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식품들을 챙겨 드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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