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월29일_오늘(목) 충청이남 비 후 갬…삼일절 기온 ‘뚝’

안녕하세요, 케이웨더 라이프스타일 예보 신지수입니다. 오늘까진 큰 추위 없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3도 안팎을 보이면서, 낮엔 9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삼일절인 내일은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5도, 낮 기온 영하 1도에 머물겠고요, 모레 토요일 아침엔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사이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요, 충청이남 지역엔 비가, 기온이 낮은 산간은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남해안 10~40mm 호남과 영남 5~20mm, 충청도는 5mm 미만이 되겠고요, 제주산간에는 최대 8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아침 기온 서울 3도, 춘천 0도로 시작해 낮기온 서울 9도, 춘천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지방은 강릉과 울진의 아침 기온 2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 낮에는 강릉 7도, 울진 9도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 광주 5도, 부산 6도 안팎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7도, 부산 9도 보이겠습니다.

오늘 해상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물결은 대체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비소식도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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