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소상공인 경영주치의’는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경영진단,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맞춤형 컨설팅의 경우 총 3회 이내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경영·창업·법률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며, 세부적으로는 온라인 플랫폼, SNS 마케팅, 경영 진단, 판로 개척, 창업 절차, 세무·재무관리, 인사·노무관리, 사업계획서 및 정부 정책 등이다.
또한 컨설팅을 수료한 소상공인은 울산 남구청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과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사업에 지원 시 가산점을 6점 부여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은 인테리어, 간판 제작, 위생·안전·판매시스템 등 업소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동CMC는 이번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의 전담 운영기관으로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보유한 분야별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주소지가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참여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광역시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동CMC는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관광바우처 등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산업별 기술목적의 달성, 단계별 R&D 과제기획, 지식재산권 전략, 시장진출전략, 기술 로드맵 연계 등 기업의 핵심 기술 확보와 사업화 성공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 남구청: https://www.ulsannamgu.go.kr/cop/bbs/selectBoard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