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고속도로, ‘아우토반’의 한 교량이 폭파, 해체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독일 서부 뤼덴샤이트 인근의 한 다리가 어제(7일) 폭파됐습니다. 라흐메데(Rahmede) 계곡을 가로지르는 이 교량은 1965~68년 건설돼 지난 55년 동안 이용되다가 작년부터 안전상의 문제가 발견돼 통제돼왔습니다.
인근 주민을 비롯해 수백 명의 관중이 폭파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길이 453m, 높이 70m, 무게 17,000톤의 다리를 폭파하는 데는 약 150kg의 폭발물이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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