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2024년 4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되는 디아지오의 더-바 바이 에어드롭 팝업스토어는 영국 런던 디아지오 본사의 스토어 겸 바(bar) ‘더-바 앳홈(THE-BAR at Home)’의 연장선으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진 한국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바 바이 에어드롭에서는 매월 다양한 신제품 행사가 진행된다. 11월에는 이달 초 출시된 한정판 컬렉션 ‘2023 스페셜 릴리즈’ 위스키 클래스와 ‘월드클래스 5분 홈레시피 칵테일 클래스’가 예정돼 있다.
특히 프리 오픈 행사를 진행한 11월 11일에는 2023 스페셜 릴리즈를 가장 먼저 경험하기 위해 사전 판매 기간 구매한 고객들이 더-바 바이 에어드롭 팝업스토어를 방문, 길게 줄을 늘어서는 진풍경을 보이는 등 스페셜 릴리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더-바 바이 에어드롭은 신사동 가로수길 한가운데에서 마치 휴양지의 프라이빗 빌라에 온 듯한 여유 있고 프리미엄한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각각 픽업, 미디어 파사드, 위스키 바 및 라운지, 브랜드 셀러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픽업 존은 데일리샷에 공식 스토어 형태로 마련된 ‘더-바’에서의 구매한 제품을 픽업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인스타그래머블’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인 미디어 파사드 존에서는 휴양지에 온 듯한 편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위스키 바 및 라운지 존에서는 웰컴 하이볼 혹은 월드클래스 우승 레시피의 칵테일을 즐기거나, 위스키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클래스를 진행한다. 브랜드 셀러 존은 디아지오의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더-바 바이 에어드롭 팝업스토어는 2024년 4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네이버 방문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더-바 바이 에어드롭을 방문하는 더-바 가입 회원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디아지오 이커머스 매니저 이광훈 차장은 “이번 더-바 바이 에어드롭 팝업스토어는 디아지오가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나만의 취향을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전문가가 진행하는 위스키 클래스 등 품격있는 음주 문화를 소개하고, 나아가 고객들이 디아지오의 브랜드를 더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6개월에 걸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바 바이 에어드롭 팝업스토어의 운영을 맡은 메이드코퍼레이션 김민 대표는 “세계에서 10번째로 한국에 진출한 더-바의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바 바이 에어드롭을 통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는 혁신적인 주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바는 디아지오가 조니워커, 기네스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 브랜드를 소개하고 최상의 주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선보인 글로벌 디지털 허브다. 국내에서는 데일리샷과 협업을 통해 올해 7월 론칭했다. 더-바를 통해 소비자들은 디아지오의 다양한 주류 탐색부터 데일리샷에 공식 스토어 형태로 마련된 ‘더-바’에서의 구매와 픽업 그리고 완벽한 한 잔의 음료를 즐기는 레시피 등에 이르기까지 홈 바 모든 과정의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소개
디아지오는 조니워커, 기네스 등을 포함한 200여개 주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총 180여개국에서 132개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만 7000여명의 임직원이 세계 일류 기업을 목표로 함께하고 있다. 디아지오는 ‘언제나 어디서나 삶을 찬미하라(Celebrating life, every day, everywhere)’라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아지오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립, 환경 보호, 다양성 추구 등의 ESG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소사이어티 2030: 스피릿 오브 프로그레스 (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