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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여당이 선거마다 읍소하고 눈물 흘리고 바닥에 큰절했는데 그 이후에 어땠나”라며 “두 번, 네 번, 다섯번 속는 건 공범이라고 한다. 이번에는 절대 속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몸을 낮추는 여당의 최근 유세 전략을 두고는 “분명히 눈물 흘리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가짜 사과를 할 것”이라고 공세를 폈다.
이날 오후 인천 동·미추홀을의 남영희 후보를 지원 유세한 이 대표는 정부·여당을 겨냥한 날 선 발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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