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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감옥에 가면 책 보고 운동하겠다’고 말한 걸 보고 정말 놀랐다. 그런 사람이 왜 여러분의 미래를 책임지고 표를 달라고 하는 건가?"라고 의문을 표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창원 진해 중원로터리 이종욱(창원 진해) 후보 지원 유세에서 "우리나라에 지금 범죄자들이 미래를 이끌겠다고 뻔뻔하게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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