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집트항공(MS)은 항공 분야의 GSA 전문 업체 락소홀딩스와 공식 여객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 1일부터 업무를 재개하며 이집트 및 주변 지역으로 여행객들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이전까지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이집트 국내선 단체 항공권 예약 및 발권을 지원하며, 카이로를 경유하는 이원 구간 노선에 대한 항공편들에 대해서도 발권을 지원해 유연한 항공편 예약이 가능하다.
이집트항공 한국 여객 판매 대리점 담당자에 따르면 이집트항공 선택 시 승객들은 이집트항공뿐만 아니라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에서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인천-카이로 구간 직항 노선에서 에티하드항공(EY)과 공동 운항 협약이 체결돼 있어 공동 운항 항공편을 통해 더 넓은 항공편 옵션이 제공된다.
또 이집트 여객 수요 회복 상황에 따라 앞으로 국내 경유 또는 직항 노선 취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집트 여행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주할 계획이다.
락소홀딩스 소개
락소그룹은 락소홀딩스(항공 전문 GSA)를 앞세워 항공 여행 시장에서 유관 산업과의 융합으로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 콘텐츠를 발굴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비전 ‘Travel Convergence Group’을 지향한다. 현재 필리핀 국적사인 필리핀항공의 GSA이며, 항공사 GSA뿐 아니라 국내외 필리핀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고, 필리핀에서 가장 큰 홀세일 여행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