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전승절을 맞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약 15발의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키이우의 군사 행정 책임자는 우크라이나군의 방공 시스템이 러시아의 미사일을 모두 격추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은 앞서 지난 7일과 8일에도 우크라이나 전역에 드론 공습을 감행해 최소 3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2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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