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4월 10일 — 레드캡투어(대표이사 인유성)가 올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로 레드캡투어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렌터카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 업체로 평가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조달청이 매년 실시하는 우수 업체 평가는 △차량 납기 △품질 △수요 기관 만족도 △서비스 △계약 이행 성실도 5개 지표로 진행되는데, 레드캡투어는 렌터카 업계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레드캡투어는 공공기관에 대한 렌터카 공급 및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고객사 전담제’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사 전담제는 전담 영업 직원과 순회 정비기사가 1:1로 배정되는 레드캡의 서비스로 이를 통한 입체적이고 철저한 관리가 가능하다. 또 조직 내 공공기관 전담 부서를 배치해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차량 운행 특성을 파악해 차종 및 옵션 등을 제안하고, 주기적인 정비와 부품 교체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조처했으며, 신속한 서비스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공기관에 특화한 렌터카 운영 정책을 펼쳐왔다.
현재 정부 기관이 밀집된 세종시에 시승용 수소차와 전기차를 배치해 공공기관에서 언제든 친환경차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수소 충전소가 설치된 세종시에서는 수소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홍보용 수소차를 직접 시승하거나 기간을 정해 업무에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레드캡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순회 정비직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운영하며 ‘책임 서비스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유지 관리, 신속한 서비스 지원 체계의 구축,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대한 발 빠른 대응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데 힘을 보탰다.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는 “정부 부처 및 산하 기관의 렌터카 운영 비중이 높아진 만큼 공공기관에 특화한 서비스 체제가 더 중요해졌다. 특히 공공기관의 차량은 철저한 유지 관리를 통해 차량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이므로, 철저한 차량 점검과 신속한 서비스 지원 체제를 갖추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레드캡투어는 기업 출장 46년과 기업 렌터카 26년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은 조달청 주관 아래 운영되는 국가 종합 조달 시스템으로, 공공기관에서 필요한 물품 등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레드캡투어 소개
레드캡투어는 1977년 여행 사업을 시작으로 1997년 렌터카 사업을 출범한 코스닥 상장사로 기업 출장, 렌터카, MICE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업 출장 사업은 46년 동안 축적된 전문 노하우로 각 고객사의 출장 관리 규정에 맞춰 스마트한 출장 관리 시스템(BTMS)을 제공한다. 최근 기업 출장 앱을 출시해 언제 어디서든 레드캡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비즈니스 트래블(Business Travel) No.1을 목표로 출장 관리 통합 솔루션 서비스 기업으로 순항하고 있다. 렌터카 사업은 B2B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기업 전문 렌터카 회사’로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B2G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00% 직영 순회 정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콜센터 운영, 철저한 고객 만족 지수 관리로 고객에게 최고의 정비·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B2C 대상 단기 렌터카 서비스도 제공하며, 전기차 무료 충전 이벤트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MICE 사업은 기업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업 행사, 심포지엄, 인센티브 투어, 이벤트를 아우르는 특화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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