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10월 5일에 방송된 <고향민국 – 여주에 ‘가을이 오면’ 4부 여주, 여기가 주인공!>의 일부입니다.
속속들이 도자기 골목, 오학동 증터 도자마을
도예 마을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속속들이 도자기를 만날 수 있는 오학동 증터도자마을.
증터도자마을은 20여 개의 도자기 생산업체가 모여있는 골목이다.
도예 업체가 옹기종기 모인 골목길을 걷다 보면 생활도자기와 항아리, 장식용 도자들로 알록달록 꾸며진 벽화와 담장들을 눈길을 사로잡는다.
생활자기, 청자, 쌀독, 화분 등 다양한 도자기를 생산하는 공장과 함께 인상적인 모습으로 세워진 가마 굴뚝까지 예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다.
증터도자마을에서 30년간 공방을 운영했다는 송연숙 씨.
생활 자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이 공방은 초벌만 한 도자기들을 전국에 체험학습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여주의 도자기와 도예 마을을 지키고 있는 연숙 씨의 노력은 이제 딸에게로 이어지고 있다는데.
예술의 혼이 살아 숨 쉬는 오학동 도자 마을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 여주에 ‘가을이 오면’ 부 여주, 여기가 주인공!
✔ 방송 일자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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