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만민중앙교회(www.manmin.org)는 지난 2월 2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의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이수진 위임목사의 취임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수진 목사는 ‘강하고 담대하라’(수 1:7~9)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직 진리를 행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힘써 전하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축하 행사에는 예수교연합성결회 러시아 총회장 블라지미르 오시포프 목사가 참석해 축사를 했고, 엔라세 방송 회장 호나스 곤잘레스,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생존자 후원연맹 회장 안드레 가지로우스키 박사, 이스라엘 크리스탈 포럼 다니엘 로젠 목사, 그리고 우간다 제인 음폴로고마 공주 등 해외 인사 7명의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행사 소식은 AP통신과 연합뉴스 등을 통해 전세계에 전해졌다.
이수진 목사는 1994년 7월부터 목회 사역을 시작했으며 2005년 7월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예수교연합성결회 총회장, 사단법인 기독교 세계부흥선교협의회 상임회장을 맡고 있다.
만민중앙교회 소개
만민중앙교회는 1982년 10월 창립했다. 2000년 1월 만민TV를 설립했고, 2005년 GCN(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을 개국했다. 현재 전 세계 1만1000여개에 이르는 지·협력교회를 가진 대교회로 성장했다.
만민중앙교회: http://www.manmin.org/
웹사이트: http://www.manmi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