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계양산전통시장은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흑미호두과자’가 꾸준한 관심 속에 홍보관을 리뉴얼하고 새로운 호두과자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100% 국내산 흑미쌀을 사용하는 흑미호두과자는 안전하고 청결한 제조 환경에서 생산되고 있고, 향료와 방부제도 사용하고 있지 않아 건강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계양산전통시장은 2020년 인천관광공사 ‘인천매력으뜸사업’에 선정돼 5000만원을 지원받아 호두과자 제조 및 판매 설비를 갖추고, 그해 10월 말부터 흑미 호두과자를 생산해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을 지키고, 유통 경로를 최소화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은 계양산전통시장 흑미호두과자가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계양산전통시장 흑미호두과자는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덕에 최근 홍보관 리뉴얼과 새로운 호두과자 레시피를 준비 중이다.
이손희 계양산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특화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판로 개선 컨설팅과 레시피 개발, 패키지 개발 등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계양산전통시장상인회 소개
계양산전통시장 상인회는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전통시장의 상인들로 구성돼 있다. 계양산전통시장은 특화상품으로 국내산 흑미 100%로 만들어진 흑미 호두과자와 다양한 먹을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계양산 인근에 위치해 등산하면서 방문하기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