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와이어) 2023년 03월 06일 —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부드러운 와이핑, 뛰어난 닦임 성능, 손쉬운 장착 용이성을 제공하는 합리적 가격의 ‘보쉬 에어로 에코’ 플랫 와이퍼를 새롭게 선보인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와이퍼는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의 도움 자없이도 셀프 교체가 가능한 소모품이므로 차량 주기에 맞춰 정기 점검과 교체만으로도 안전 운행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일반적으로 와이퍼는 6개월마다 정기 점검 후 6개월~1년 사이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와이퍼가 차량 유리의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거나 작동 시 소음이 심할 경우에는 반드시 교체해 줘야 한다.
특히 꽃가루, 황사 등 이물질이 많이 날리는 봄철에는 장거리 여행을 시작하기 전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해 원활한 시야와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꼭 필요하며 발수 코팅은 발수 코팅제가 고르지 않게 벗겨짐에 따라 와이핑 품질과 수명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와이퍼는 크게 일반 와이퍼, 하이브리드 와이퍼, 플랫 와이퍼로 구분된다. 플랫 와이퍼는 우수한 와이핑 품질, 소음, 내구성 면에서 탁월한 성능으로 가장 진보적인 기술력의 와이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보쉬는 세계 최초의 전동식 와이퍼를 개발한 이후 90여 년 동안 기술과 노하우로 글로벌 와이퍼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쉬의 플랫 와이퍼는 세계적인 주요 유럽 명차의 OE 제품으로 장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에어로트윈 국산차 전용 싱글·세트, 에어로트윈 수입차 전용 세트, 에어로트윈 플러스(멀티 어댑터) 등 다양한 플랫 와이퍼가 소개돼 많은 소비자의 호평 속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쉬 에어로 에코’ 플랫 와이퍼는 자연 고무 재질에 그라파이트 코팅 처리로 마찰력을 최소화해 부드럽고 조용하게 닦이며 발수 코팅된 유리 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또 입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이보디움(정밀 압축 강철) 스프링이 와이퍼 블레이드 전체를 균등한 압력으로 유리 면에 밀착시켜 더 깨끗한 시야를 제공한다.
관절부와 연결부가 없는 일체형 구조로 외부의 이물질 및 비, 눈 등의 유입을 차단해 꽃가루, 황사가 자주 날리는 봄철에 효과적이다.
또 90년이 넘는 보쉬의 와이퍼 기술 노하우와 까다로운 품질 기준에 따른 듀얼 빔 기술과 진보된 스포일러 디자인으로 뛰어난 닦임성과 소음 방지에도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와이퍼 길이만으로 간단하게 차종별 와이퍼 선택이 가능하며 각 브랜드 차종에 맞춰 정교하게 제작된 와이퍼 암 타입별 어댑터가 포함돼 있어 정비 전문가의 도움 없이 누구나 손쉽게 안정적으로 교체할 수 있다.
보쉬 에어로 에코 플랫 와이퍼는 국산차, 수입차 모두 적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 차박스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소개
보쉬의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AA) 사업부는 전 세계 애프터마켓에 차량 진단 장비 및 정비 장치와 승용차 및 상업용 차량을 위한 부품 및 정비 솔루션에 이르는 광범위한 차량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쉬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OE 제품은 물론 보쉬가 직접 개발 및 제조한 애프터마켓 제품 및 서비스가 포함된다. 또 150여 개국의 1만8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전 세계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65만여 종의 부품이 고객에게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일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승용차 및 상업용 차량을 위한 와이퍼, 필터, 배터리, 파워트레인 부품 등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애프터마켓 서비스 솔루션(AS)’을 통해 테스트 및 정비 기술, 진단 소프트웨어, 서비스 교육 및 정보 서비스를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가운데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네트워크에 제공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 차박스: https://smartstore.naver.com/olivevine
추가 정보: http://bosch-automotive-aftermarket.com/en/home/
–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2667&sourceType=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