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9월 01일 — 패션그룹형지(사장 최준호)가 전개하는 여성캐주얼 샤트렌이 31일 올가을 신상품 판매에 대폭 신장됐고, 특히 올가을 원피스의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등 시장에서 상품 반응이 확연히 좋아졌다고 밝혔다.
샤트렌에 따르면 8월 28일까지 올가을 신상품 판매금액을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가을 신상품 누계 판매액이 70% 상승했다. 이를 상품 판매율로 보면 지난해 동기 대비 10% 상승된 24%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가을 원피스 복종 판매 호조가 두드러져 지난해 동기 대비 원피스 매출액이 2배가량 증가했다. 원피스 복종 평균 판매율이 40%를 기록하면서 전체 가을 복종의 평균 판매율 24%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다.
가을 원피스 11개 가운데 5개가 판매율 50% 이상(52~98%)을 기록해 올가을 샤트렌 매장이 ‘원피스 맛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평가다.
플레어 원피스(HCCFOP204)의 경우 완판으로 리오더 생산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 상품은 자켓이나 가디건에 여성스럽게 코디가 가능한 실용도 높은 스탠다드 핏의 원피스다.
루즈한 8부 소매의 크랍 셔츠는 데님에 캐쥬얼하게 코디하거나, 허리에 레터링 자가드 니트가 믹스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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