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장마철을 앞두고, 22만 가구에 이르는
시내 반지하 전체를 조사해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조사를 마친 반지하 주택을 침수예방 시설 설치 필요성에 따라
‘매우·보통·약간·불필요’ 4단계로 나눈 뒤 ‘매우’ 필요하다고 분류된 곳에
물막이판 같은 침수 예방과 피난 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노인, 장애인이 살고 있거나 침수 이력이 있는 주택은
‘보통’이나 ‘약간’으로 분류돼도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82615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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