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시쉬킨, 7인 작곡가를 품은 내한 공연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시쉬킨이 오는 2월 25일(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3월 1일(금)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라흐마니노프와 리스트를 포함한 시적이고 감성적인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작곡가 7인의 곡을 연주한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곡은 리스트, 스크리아빈, 프로코피예프의 곡이다.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삽입곡으로 잘 알려진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 2번은 시원하고 명쾌한 선율과 화려한 기교, 역동성이 매력적이며,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은 19세기 낭만주의 판타지라 불리는 스크리아빈의 초기 대표 걸작으로 독특한 화성과 빠른 템포로 연주자만의 탁월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2번은 지킬과 하이드 같은 강렬한 대비가 인상적인 역동적인 곡으로, 드미트리 시쉬킨의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함께 연주되는 부조니, 프랭크,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의 곡들 또한 역동성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요구되는 곡으로, 관객들은 드미트리 시쉬킨의 천부적 재능과 결합된 다채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드미트리 시쉬킨 피아노 리사이틀은 2월과 3월 대구, 서울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지난 그의 공연은 전석 매진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팬들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강렬한 연주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모가 주최·주관하는 드미트리 시쉬킨의 피아노 리사이틀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모 소개

또모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음악을 통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수 연주자로 구성된 TMO 오케스트라 창단을 필두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충족하는 강력한 예술 콘텐츠로 관객에게 최고의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인터파크 티켓(대구콘서트하우스):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1377
인터파크 티켓(롯데콘서트홀):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1381

웹사이트: https://www.towm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