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연루된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첫번째 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관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70)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게 징역 5년과 추징금 63억5000여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보석으로 석방된 김 전 대표에 대해 “도주할 우려가 인정된다”며 법정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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