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S7이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는 퍼포먼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누가 봐도 외관이 달라진 점이 거의 없지만, 이 차의 가장 큰 업그레이드는 보넷 아래 숨어있습니다! 터보차저가 살짝 달라져서 30마력, 5kgf*m 토크가 상승했거든요? 따라서, 0-96km/h이 3.4초로 줄어들었고, 속도는 무려 304km/h까지 달릴 수가 있다고 합니다! 성능뿐만 아니라 섀시 업그레이드도 적용됐는데요, 방음 장치를 좀 제거했고, 리어 휠 스티어링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내부는 구형 RS7이랑 별 다를 게 없는데요.. 바느질이 좀 달라졌고, 기술력이 더 추가됐습니다! 차가 저렴하지는 않거든요? 시작 가격이 무려 1억 9천만 원 정도 합니다..! 구형보다 약 3300만 원이 더 비싸졌어요..! 그만한 값어치가 있을까요? 맷과 함께 알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