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 집을 하나씩 지어 마을을 만든 부부│주말마다 내려오는 아들들을 위해 집 한채 뚝딱 만든 사연│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7년 4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어느 환한 봄날에 1부 지리산의 봄>의 일부입니다.

봄날의 소꿉놀이
쌍계사 맞은 편 산자락에 자리 잡은 이강환, 박상옥 부부의 집.
봄에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차, 매화꽃차를 만들기 위해
부부는 오늘도 뒷산에 오른다.
매화꽃을 보며 처음 지리산으로 시집오던 날을 떠올리는 아내 박상옥 씨와
자신을 믿고 따라준 아내에게 한없이 고마운 남편 이강환 씨.
꿀보다 달콤하고 꽃보다 향기로운 부부의 봄날 소꿉놀이를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어느 환한 봄날에 1부 지리산의 봄
✔ 방송 일자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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