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공, AI 코스웨어 최초 디지털서비스-SaaS 등록으로 금액한도 없는 수의계약과 간편한 도입 가능
서울–(뉴스와이어)–AI 에듀테크 전문 기업 디엔소프트의 주력 제품 ‘알공’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인증을 받고,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성공적으로 등록됐다. 이는 AI 코스웨어 분야에서 최초로 디지털서비스 SaaS로 인정받은 사례로, 교육 기술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과기정통부의 디지털서비스 선정 과정은 국가기관용 사용 적합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기술성, 보안성, 고객지원체계 등 다방면에서 매우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알공은 이러한 심사 과정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접근성, 안정성, 사용 편의성을 검증 받고 학교 및 국가기관 고객대상 고품질 서비스 제공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됨으로써 학교에서 알공 도입 과정이 대폭 간소화됐다. 이전에는 개별 학교에서 AI 코스웨어를 도입하기 위해 검증, 결제액 제한 확인 등 복잡한 계약 진행 절차와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쉽고 빠르게 알공을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교육 현장에서의 혁신적 변화를 용이하게 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안전하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발전이다.

특히 이번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은 공공기관의 수의계약 구매 한도(2000만원) 초과 계약도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8조의2 제1항에 근거해 수의계약으로 온라인 간편결제가 가능한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실제로 디엔소프트는 많은 학생 수로 AI 코스웨어를 도입하고 싶어도 수의한도 초과로 인해 빠른 도입이 어려웠던 학교에서 구매를 위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공은 GPT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튜터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코스웨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개인의 학습 수준에 따라 맞춤학습을 경험하며, 교과서 단원과 연계된 다양한 학습 미션을 수행하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알공은 지속적으로 학습 콘텐츠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번 4월 업그레이드 버전에서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이며 올인원 초등영어 AI 코스웨어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예정이다. 파닉스 및 영어 동화책 콘텐츠 추가, 기존 GPT를 활용한 자유 대화 기능의 개선 등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교사가 미션, GPT 대화 주제 등을 직접 설정하고 상세 학습을 확인할 수 있는 LMS 페이지도 새롭게 리뉴얼돼 교사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디엔소프트는 이번 알공의 디지털서비스몰 입점을 통해 교육 기술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며,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공교육 분야에서 쉽고 효율적인 디지털 교육 도구의 도입과 확산을 가능하게 하며, 교육 현장에 혁신적 변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공 서비스 도입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https://digitalmall.g2b.go.kr)에서 ‘알공’ 키워드로 검색해 구매하거나 무료체험 계정을 제공 받아 사용 후 신청할 수 있다.

도입 및 무료체험 문의는 디엔소프트 문의 전화 또는 이메일(support@dnsoft.co.kr)로 하면 된다.

디엔소프트 소개

디엔소프트는 교육부, KERIS에서 인정 받은 에듀테크 콘텐츠 전문회사다. 알공 잉글리시 플래닛 솔루션을 개발, 전국 100여개 학교에서 서비스를 납품하고 있다. 마법천자문 공식 AR 서비스 운영사며, AI를 AR/VR에 접목한 교육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알공 홈페이지: https://www.argong.ai/

웹사이트: http://dnsof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