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슈레이거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에디션 브랜드는 일본의 풍부한 전통과 에디션의 진보적 혁신이 접목되어 미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도쿄 에디션 긴자는 다른 럭셔리 브랜드 호텔들과는 다른 독특한 에너지와 세련미를 전달한다. 86개의 넓은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14층 규모의 도쿄 에디션 긴자는 도쿄에서 가장 동경할 만한 목적지에서 새로운 기준의 럭셔리를 제공하며, 일본적인 멋이 묻어나는 모던한 브라서리, 일본 유일의 펀치 칵테일 바 및 긴자 최초의 내추럴 와인 바를 포함해 다양한 혁신적인 바(bar) 콘셉트를 선보인다.
도쿄 에디션 긴자의 투숙객은 로비에서부터 신구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100년 동안 긴자는 에도 시대 도시에서 도쿄의 가장 화려한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구역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도쿄의 전설적인 상업 거리인 추오(Chuo) 지역을 따라 글로벌 패션 하우스의 대표 매장들이 일본의 위대한 현대 건축가가 디자인한 경이로운 건축물에 들어서 있으며 긴자 식스(Ginza Six) 및 도큐 플라자(Tokyu Plaza)와 같은 쇼핑 단지에는 수많은 미술관, 백화점 및 디자인 부티크가 입점해 있다. 이 지역은 도쿄 음식점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200개 중 40개가 긴자 지역에서 영업 중이며 일본에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밀집도가 가장 높다.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칵테일 바도 긴자를 본거지로 삼고 있다.
화려한 긴자의 외관을 뒤로 하고 긴자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시간이 멈춘 듯한 도쿄의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해가 질 무렵 이 지역의 옛날 요코초(작은 술집과 레스토랑이 늘어선 좁은 거리)에 있는 다양한 소바 가게와 야키토리 전문점이 퇴근한 직장인들을 맞이한다. 19세기 후반부터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 긴자의 가부키자 극장(Kabukiza Theatre) 근처에는 최고급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이 지나간다. 금전적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붉은색의 작은 이나리 신사들은 사무실 건물 옆면에 테트리스 블록처럼 맞춰져 있는가 하면, 쇼핑몰 옥상 곳곳에 숨겨져 있기도 하다. 또한 이 지역의 유명한 해산물 도매 시장인 츠키지 시장(Tsukiji Market)에서 참치 경매를 구경할 수 있으며 츠키지의 오래된 스시 카운터와 라멘 노점상은 인기 있는 관광지로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손님들의 점심을 책임지고 있다.
쿠마 켄고는 “긴자는 세계 최첨단과 일본의 전통문화가 얽혀 있으며, 다양한 도시 기능이 중첩되고 엮여 있는 지역이다”며 “’직조’라는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긴자를 하나로 엮고 세계와 연결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인간에게 딱 맞는 걷기 좋은 도시에 도쿄 에디션 긴자를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전통과 혁신을 원하는 손님 모두 도쿄 에디션 긴자에서 원하는 휴식처를 찾을 수 있다. 수직 정원과 금속으로 짜인 격자형 외관으로 둘러싸인 타워의 14층에 널찍이 자리한 이 호텔의 86개 객실은 별도의 거실 공간을 갖춘 10개의 넓은 스위트룸부터 41제곱미터 크기의 넉넉한 스탠다드 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호텔의 깔끔한 인테리어는 슈레이거가 추구하는 에디션의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쿠마 켄고의 독특한 일본식전통 디테일이 현대적으로 결합된 결과이다. 각 객실에는 마루야마 사야카(Sayaka Maruyama)와 타카이 포토그래피(Takay Photography)의 예술 작품 및 흰색의 시그니쳐 에디션 인조 모피 담요가 마련돼 있다. 13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 스위트는 오픈형 구조의 거실, 식사 공간, 펜트리로 이루어져 있어 편안한 장기 숙박과 모임의 장소로 이용 가능하다. 조용한 코너에 자리 잡은 호텔 피트니스 클럽은 피트니스 마니아들을 위하여 테크노짐(Technogym) 장비를 갖추었다.
독특한 현관 입구와 바닥에서 천장까지 높이 솟아오른 코너 창문과 높은 층고로 디자인된 1층 로비는 긴자의 거리를 한층 더 개성 있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이 지역 만남의 장소이자 유행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장소로 탄생시켰다. 에디션 브랜드의 시그니쳐인 로비 바(Lobby Bar)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운영하며, 투숙객과 현지인 모두를 위한 세련된 휴식의 공간이다. 따뜻한 컬러의 안락의자와 널찍한 소파로 둘러싸인 골드 바(Gold Bar)에서는 현지 로스터리의 원두를 곁들인 커피식 칵테일 및 페이스트리, 갓 짜낸 주스 등을 아침 식사로 제공한다. 20세기 초 일본식 대형 병풍을 배경으로 한 호텔의 체크인 데스크는 엘리베이터 통로를 장식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패널 옆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건축물과 같이 아름답게 디자인된 예술적인 계단은 로비에서부터 자부심을 드러내는 에디션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이 공간은 마치 토파즈와 사파이어처럼 반짝이는 보석 색상의 패브릭으로 장식된 소파와 의자, 그리고 짙은 호두나무로 만든 벽과 우아한 천장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펀치룸(Punch Room)으로 연결된다. 현지 아티스트가 직접 큐레이션한 펀치룸의 메뉴는 원래 19세기 런던의 프라이빗 클럽에서 볼 수 있었던 펀치 레시피에 일본 특유의 느낌을 더한 것이다. 일본 민담과 가부키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은 이 음료는 일본 각지의 사케, 료쿠차 차, 향신료 등 현지 주류와 재료를 사용해 만든 칵테일로 은색 펀치볼에 함께 나눠 마실 수 있도록 제공된다. 새우 카츠 샌드위치, 가라아게 프라이드치킨, 이나리 스시 플래터 등 이자카야의 고전적인 음식을 조합한 메뉴도 함께 맛볼 수 있다. 펀치룸은 어둠이 내린 후에 즐기는 장소 그 이상이다. 낮에는 애프터눈 티(Punch Room Afternoon Tea)를 즐길 수 있으며, 녹차 유자 팔로마와 같은 독특한 티 펀치와 말차를 첨가한 맑은 밀크 펀치가 디저트, 세이버리 및 일본의 풍부한 과일을 자랑하는 풍미 가득한 파르페와 함께 제공된다.
햇살 가득한 14층에 위치한 소피 앳 에디션(Sophie at EDITION)은 현대 일본 브라세리의 접목을 통해 일본의 풍부한 제철 재료와 요리의 전통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호텔 저층에 위치한 로비와 바의 관능적인 분위기와 대조되는 레스토랑의 직선형 인테리어는 흰색의 벽토로 밝고 경쾌함을 강조하며,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장식하는 팝 컬러는 에디션만의 개성과 유쾌함을 보여준다. 또한 스즈키 타츠오(Tatsuo Suzuki), 박한(Pak Han), 애쉬 신야 가와오토(Ash Shinya Kawaoto) 등 예술가들의 도쿄 거리 사진 컬렉션으로 장식된 메인 뒷벽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소규모 지역 농장에서 생산된 현지 농산물을 이용해 제철 재료를 사용한 브라서리 스타일 메뉴를 볼 수 있다. 아침은 오에프 앙 뫼레트, 사워도우 크로크 무슈, 플레이키 크루아상 등의 클래식 요리로 구성된 영양가 있는 메뉴를, 점심은 건강에 좋은 니수아즈 샐러드, 와규 스테이크 프릿 또는 쿠로부타 돼지고기로 만든 클래식 파테를 제공한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잘게 썬 랍스터 스파게티, 구운 가리비, 치킨 발로틴 등으로 메뉴가 더욱 풍부해지며, 계절별 칵테일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옥상에 위치한 더 루프(The Roof)는 번잡한 거리에서 벗어난 녹색 휴양지를 선보인다. 무성한 정원과 올리브 나무로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독특한 옥상 오아시스는 각종 식물로 둘러싸인 좌석과 긴 테이블로 연결돼 있어 다양한 규모의 모임에 적합하다. 긴자 최초의 내추럴 와인 바, 더 루프는 바이오다이나믹 샴페인, 희귀한 오렌지 와인, 현지 와이너리와 양조장의 와인을 결합한 탄산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도쿄 에디션 토라노몬과 갓 오픈한 도쿄 에디션 긴자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을 만족시키며,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의 시간을 더욱더 풍성하고 잊지 못할 기억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 선택이다.
현재 도쿄 에디션 긴자는 공식 오픈 전 체험 투숙으로 이용 가능하다. 호텔은 제한된 기간에만 이용할 수 있는 단독 체험 투숙 요금을 제공할 예정이며 객실 요금은 객실당 1박 JPY 12만++(세금 및 수수료 제외)부터 시작되고, 해당 이용 약관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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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션 호텔 소개
에디션 호텔은 전통적인 럭셔리의 코드를 재정의하는 개별화, 맞춤화 된 독특한 호텔로 구성된 신선한 컬렉션이다. 최고의 식사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편의 시설을 “한 지붕 아래에서” 모두 제공하는 각 에디션 호텔은 위치와 시간 면에서 최고의 문화적, 사회적 환경을 반영하는 독특함을 자랑한다.
이안 슈레이거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에디션은 이안 슈레이거의 개인적이고 친밀한 경험과 메리어트의 규모와 호텔 운영의 전문성이 결합된 브랜드이다. 이안의 진정성과 독창성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입지와 결합돼 다른 어떤 호텔과도 차별화되는 진정으로 독특한 호텔 콘셉트를 만들어낸다.
개성, 진정성, 독창성 및 독특한 정신을 적용한 각 호텔은 해당 지역의 현재 정신과 시대성을 반영한다. 모든 호텔이 전혀 다르지만, 브랜드의 통일된 미학은 외관보다는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접근 방식과 태도에 있다. 에디션은 보여지는 방식이 아닌 하나의 사고방식과 어떻게 느끼게 할지에 중점을 둔다. 정교한 퍼블릭 공간, 마감재, 디자인 및 디테일은 억지로 유도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 경험을 제공한다.
여유롭고 문화에 정통하며 서비스에 집중하는 게스트의 소외된 시장을 위해 에디션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은 전례 없는 교차점 및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 전 세계적으로 일관되고 우수한 서비스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탐구한다. 현재 에디션은 뉴욕에 2개, 마이애미 비치, 웨스트 할리우드, 탬파, 바르셀로나, 보드룸, 런던, 레이캬비크, 마드리드, 로마, 아부다비, 두바이, 중국 싼야, 상하이, 도쿄 토라노몬, 싱가포르, 멕시코 카나이의 리비에라 마야, 그리고 에디션 도쿄 긴자를 포함해 19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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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슈레이거 컴퍼니 소개
이안 슈레이거는 2005년 자신이 고안하고 설립한 회사인 모건즈 호텔 그룹(Morgans Hotel Group)을 떠난 후 자신의 이름을 딴 이안 슈레이거 컴퍼니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호텔, 주거용 및 복합 용도 프로젝트를 소유, 개발, 관리하고 브랜드화한다. 그 후 그는 뉴욕시의 전설적인 그래머시 파크 호텔(Gramercy Park Hotel)을 변화시켰고, 두 개의 획기적인 주거용 부동산인 40 본드(40 Bond)와 50 그래머시 파크 노스(50 Gramercy Park North)를 만들었으며, 자신의 새로운 브랜드인 퍼블릭 호텔(PUBLIC Hotels)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현재 뉴욕시의 여러 호텔과 두 개의 고급 주거 프로젝트인 215 크라이스티(215 Chrystie)와 160 레로이(160 Leroy)에 대해 작업하고 있다. 또한 슈레이거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협력해 런던, 마이애미, 뉴욕, 로스앤젤레스, 보드럼, 상하이, 도쿄, 레이캬비크, 바르셀로나 등 전 세계에서 개발 중인 고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에디션 호텔을 탄생시켰다.
슈레이거의 브랜드인 퍼블릭(PUBLIC)은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훌륭한 가치와 서비스 그리고 최고의 스타일을 제공하는 새로운 장르의 호텔이다. 그는 럭셔리에서, 부티크/라이프스타일에서, 그리고 엄선된 서비스에서 최고만을 선별해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고 모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해 새로운 유형의 호텔을 만들었다. 브랜드는 비즈니스 분류나 가격보다는 브랜드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경험으로 정의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슈레이거는 “메리어트와 저는 함께 시대의 정신을 포착해 부티크/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호텔을 근본적으로 재고하고 현재에 맞게 발전시킬 새로운 비전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안 슈레이거의 획기적인 컨셉은 비즈니스를 변화시켰으며 전 세계적으로 계속 모방되고 있는 업계 기준을 설정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6817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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