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오뚜기가 겨울 시즌을 맞아,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에 초시원매콤한 맛과 잘 어울리는 컵누들 우동맛 분말스프를 별첨한 ‘진비빔면 윈터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번 진비빔면 윈터에디션은 추운 날씨로 음식을 먹을 때 속을 달래주는 따뜻한 국물을 찾는 이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선보인 제품으로, 기존 진비빔면에 별첨한 컵누들 우동맛 분말스프에 끓는 물만 부어 조리하면 진하고 깔끔한 우동맛 국물과 진비빔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겨울을 연상시키는 패키지도 적용해 차별화를 더했다. 기존 진비빔면의 붉은색 디자인에 초록색을 더한 조합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하얀 눈이 내리는 모습과 눈사람을 더해 겨울 시즌의 분위기와 설렘을 담았다. 이번 에디션은 한정수량으로 대형할인점 및 체인 슈퍼마켓, 오뚜기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오뚜기가 2020년 출시한 ‘진비빔면’은 출시 이후 2023년 5월까지 누적판매량이 약 1.2억개를 넘어서면서 오뚜기 대표 비빔면으로 자리잡았다. 기존 비빔면 한 개로는 양이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보다 중량을 20% 늘려 출시한 점도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에는 비빔면 맛의 핵심인 소스를 업그레이드한 ‘진비빔면’ 배사매무초 리뉴얼을 선보였으며, 기존에 없던 원료인 배, 매실, 무 등을 추가해 제품을 차별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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