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현장 시찰단 파견에 대해
"독자적으로 오염수 처리의 안전성을 검토·평가할 기회가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제출한 현안 보고 자료에서
오는 23일과 24일 일본에 파견하는 시찰단 활동과 관련해
"오염수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자체적인 과학적·기술적 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측은 한국 시찰단이 오염수의 안전성을
평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혀 시찰단의 성격을 둘러싼
논란이 예상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81953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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