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0월 11일 — 위치 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인 유블럭스(u-blox, 한국지사장: 손광수)는 자율주행차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차량 위치추적용 포괄적 기능 안전 솔루션 유세이프(u-safe)를 출시했다. 유세이프는 차량용 내비게이션 시스템에서 이미 검증된 부품들을 스마트하게 활용함으로써, 신뢰성과 안전성이 이미 세계적으로 입증된 첨단 운전자 자동화 및 보조 시스템(ADAS) 위치추적 솔루션을 1차 부품공급사와 OEM에게 제공한다.
유세이프의 일반적인 활용 사례에는 우수한 무결성과 기능 안전 기능이 요구되는 ADAS 레벨 3 및 그 이상의 애플리케이션들이 포함된다. 또한 ADAS 레벨 2+ 애플리케이션도 이 솔루션의 이점을 활용해 해당 시스템이 미래에 대비하고 더 높은 자동화 단계로 전환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현재 유블럭스는 독자적인 하드웨어와 맞춤형 소프트웨어 및 보정 서비스를 결합한 기능 안전과 SOTIF를 준수하는 안전한 엔드투엔드 위치추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공급회사이다. 따라서 유세이프는 최대 SAE 레벨 5 ADAS를 개발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차량용 부품 공급망을 간소화시킬 수 있다. 유블럭스는 이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위치추적 기술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ADAS 및 자율주행 스택에 통합된 유세이프는 고도로 자동화된 자율주행 시장에 기능 안전(ISO-26262 표준)과 뛰어난 무결성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위치추적 솔루션을 제공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시켜준다.
유세이프는 고도로 정교한 차량용 안전 시스템을 위해 ASIL-B 등급의 GNSS 위치추적을 보장하며, A9 ASIL-B 등급으로 대표되는 9세대 GNSS 기반의 칩셋 및 모듈, GMV의 고정밀 보정 서비스 및 온보드 안전 측위 엔진을 이용한 포인트세이프(PointSafe) 그리고 OEM 백엔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씽스트림(Thingstream) IoT 플랫폼을 비롯해 맞춤형 통합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유블럭스의 피터 칼린노프스키(Peter Kalinowski) 안전 핵심 제품 관리 디렉터는 “자율주행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혁명이다. 인간은 일상적으로 위험에 대처하고 있지만,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사고는 매우 여파가 큰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객이 자율주행 시스템을 수용하고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어서 안전을 보장하는 게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히고 “우리의 임무는 자율주행을 가능케 하는 원활하고 안전한 차세대 위치추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블럭스의 유세이프 솔루션 출시는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차량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분야의 선도기업인 GMV와의 최근의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결과이다. 유블럭스와 GMV는 기능 안전 분야의 양대 선도기업으로서, 시장에서 입증된 부품으로 자동차 업계에 매스마켓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능 안전 E2E 위치추적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동일한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수년간에 걸친 연구 개발 끝에, 이제 고도로 자동화된 자율주행을 위한 성숙된 솔루션을 선보이게 됐다.
유블럭스 소개
유블럭스(SIX:UBXN)는 자동차, 산업 및 소비가전 시장을 위한 위치 추적과 무선 통신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유블럭스의 스마트하고 신뢰도 높은 솔루션과 서비스 및 제품은 사람, 자동차 및 기계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셀룰러 및 근거리 무선 통신망에서 무선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칩과 모듈 제품군, 보안 데이터 서비스 및 연결 등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유블럭스는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고 효과적인 비용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고객사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블럭스는 스위스 탈빌(Thalwil)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유럽, 아시아, 미국 지사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u-blox.com
–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76036&sourceType=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