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이 의료공백 장기화로 인해 한계가 왔다며 진료 축소를 예고했습니다.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진의 피로 누적이 심각한 위기상황에 이르렀다며 다음 달 1일부터 24시간 연속 근무 후 주간 업무를 쉬는 원칙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증과 응급환자 진료를 제외한 외래 진료와 수술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927443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