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집단행동 중수본 정례브리핑 2.15.]


의대정원 2,000명 많은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의사는 국민 1,000명 당 2.1명.

정원을 늘려 2035년까지 1만 명이 늘어도 2.3명 수준입니다.

OECD 평균 3.7명에 도달하려면 8만 명이 필요합니다.

의대 증원이 없으면 수요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고령화로 진료 수요는 급증하지만 젊은 의사는 줄고 있습니다.

10년 간 20대 비율은 절반이 됐고 65세 이상은 두 배가 됐습니다.

증원이 없으면 2035년 20대 의사는 100명 중 4명 아래로 감소합니다.

의대증원 규모 여러 의견을 듣고 정했습니다.


1년 넘게 사회적 논의를 거쳤습니다.

소비자단체는 3,000명 이상을, 보건의료노조는 1,000~3,000명, 경실련은 3,000~6,000명을 제시했습니다.

의협만이 여러 요청에도 답이 없었습니다.

좋은 대안은 수용하겠지만 규모·시기는 확고합니다.

의료 개혁, 험난하지만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습니다.


아이가 아파도 의사를 찾지 못하고 응급실 뺑뺑이로 골든타임을 놓치고 돈을 들여 상경해 진료받는 분들이 없도록 언제 어디서나 제때 진료받는 의료체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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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우리 의료 문제 해결에 꼭 필요합니다

[의사 집단행동 중수본 정례브리핑 2.15.]


의대정원 2,000명 많은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의사는 국민 1,000명 당 2.1명.

정원을 늘려 2035년까지 1만 명이 늘어도 2.3명 수준입니다.

OECD 평균 3.7명에 도달하려면 8만 명이 필요합니다.

의대 증원이 없으면 수요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고령화로 진료 수요는 급증하지만 젊은 의사는 줄고 있습니다.

10년 간 20대 비율은 절반이 됐고 65세 이상은 두 배가 됐습니다.

증원이 없으면 2035년 20대 의사는 100명 중 4명 아래로 감소합니다.

의대증원 규모 여러 의견을 듣고 정했습니다.


1년 넘게 사회적 논의를 거쳤습니다.

소비자단체는 3,000명 이상을, 보건의료노조는 1,000~3,000명, 경실련은 3,000~6,000명을 제시했습니다.

의협만이 여러 요청에도 답이 없었습니다.

좋은 대안은 수용하겠지만 규모·시기는 확고합니다.

의료 개혁, 험난하지만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습니다.


아이가 아파도 의사를 찾지 못하고 응급실 뺑뺑이로 골든타임을 놓치고 돈을 들여 상경해 진료받는 분들이 없도록 언제 어디서나 제때 진료받는 의료체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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