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장성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숨진 가운데 이란이 보복을 예고하면서 중동전쟁 확전 우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25일 이란 안보 관련 소식통 3명과 이란 국영 언론을 인용해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자이나비야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이 있었고 무사비 준장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란 국영TV는 즉각 정규 뉴스를 중단하고 무사비 준장 소식을 속보로 전하면서 그를 가장 오래된 고문 중 한 명이라고 표현했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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