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다바드, 인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인도 대법원은 한 공매도 투자자가 아다니 그룹에 대해 악의적이고 근거 없는 주장을 한 보고서를 발표한 후 작년에 제기된 공익 소송(public interest litigation, PIL)을 수요일에 종결했다. 이 대기업은 선택적인 오정보와 오래되고 근거 없고 신뢰할 수 없는 억지 주장이 악의적으로 결합했다며 이 보고서를 묵살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아다니 그룹의 회장인 가우탐 아다니(Gautam Adani)는 “진실이 승리했다. 우리 편에 서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인도의 성장 스토리에 겸허하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인도 시장 규제 당국과 수사 기관에 힌덴부르크 리서치(Hindenburg Research) 및 기타 법인들이 보고서 발표 전에 숏 포지션을 취한 행위로 인해 인도 투자자들이 입은 손실이 법률 위반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도록 지시했었다.

또한 이 판결에서는 신청인이 종결된 사건에 근거하여 특정 주장을 했던 조직범죄 및 부패 신고 프로젝트(Organized Crime and Corruption Reporting Project, OCCRP)에서 발간한 보고서를 사용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고법원은 신청인이 신문 보도와 OCCRP와 같은 제3자 기관에 의존하여 인도 자본시장 규제 당국의 조사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며 신뢰감을 주지 못한다고 보았다.

아다니 그룹은 작년 한 해 동안의 사건 전개에도 불구하고 성장 궤도를 계속 달리고 있다. 12월에 그룹은 향후 10년간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100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포트폴리오 기업 중 5곳은 2050년까지 넷제로 목표를 세웠다. 아다니의 기업 포트폴리오는 2024 회계연도 상반기에 신용 프로필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견고한 재무 성과를 시연했다. 이 기간에 포트폴리오 수준의 EBITDA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한 4만3688 크로르 루피(미화 53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은 포트폴리오의 과거 5년간 연평균 성장률(Compound Annual Growth Rate, CAGR) 궤적인 26.3%를 넘어섰다.

아다니 그룹은 스리랑카의 항만 터미널을 위해 5억53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면서 미국 정부의 중요한 지지도 끌어냈다. 콜롬보의 심해 서부 컨테이너 터미널을 위해 국제개발금융공사(International Development Finance Corp., DFC)에서 자금을 조달한 것은 미국 정부 기관에 의한 아시아 최대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최대 규모에 속하는 인프라 투자이다. 이는 스리랑카의 경제 성장과 “양국의 핵심 파트너인 인도를 포함한 지역 경제 통합을 강화할 것”이라고 DFC는 성명에서 언급했다.

아다니 포트폴리오 소개

아메다바드에 본사를 둔 아다니 포트폴리오는 인도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로서 물류(항만, 공항, 물류, 해운 및 철도), 자원, 전력, 유통, 재생 에너지, 가스 및 인프라, 농업(상품, 식용유, 식품, 저온 저장고 및 곡물 저장고), 부동산, 대중교통 인프라, 소비자 금융 및 방위, 기타 부문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아다니의 성공과 리더십의 위치는 ‘국가 건설(Nation Building)’과 ‘선함을 통한 성장(Growth with Goodness)’이라는 핵심 철학, 즉 지속 가능한 성장의 원칙을 가진 덕분이다. 이 그룹은 지속 가능성, 다양성, 공유된 가치라는 원칙에 기반한 CSR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ada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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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adanienterpris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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