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최근 심장박동기를 이식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76세인 슈워제네거는 개인 방송을 통해 "지난 18일 심장박동기 수술을 받고 좀 더 기계에 가까워졌다"면서, 현재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선천적 심장 결함이 있는 슈워제네거는 그동안 세 차례에 걸쳐 관련 수술을 받기도 했는데요,
오스트리아에서 자란 슈워제네거는 어렸을 때 건강 문제에 대해 말하지 않도록 교육받았지만, 자신과 같은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보내오는 메시지에 용기를 얻어 이식 사실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슈워제네거는 다음 달 넷플릭스 오리지널 ‘푸바’ 시즌 2 촬영을 시작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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