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4월 19일 — 비대면 일용직 중개 플랫폼 ‘일가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작업-인력 맞춤 추천 배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공지능 기반 인력 추천 서비스는 2년간 TIPS 과제로 개발한 ‘A.I 기반 맞춤형 비대면 현장 인력 실시간 중개 관리 플랫폼’의 구현 성과로 △10만 건의 실제 출역 작업자 데이터 △25만 건의 현장 요청-작업 배정 후 평가 데이터 △25만 건의 작업-노임 데이터를 머신러닝 추천 모델로 학습해 일용직 작업에 최적화된 인력 추천 시스템과 함께 실시간 배정 연동을 국내 최초로 구현했다.
일가자가 이번에 출시한 인공지능 기반 작업-인력 맞춤 추천 배정 서비스는 운영 효율화, 24시간 맞춤 인력 배정을 위한 비용 절감, 매칭 정확도 개선을 통한 최적의 인력 배정과 실시간 맞춤 일자리 지원을 목적으로 구현됐다.
일가자를 운영하는 잡앤파트너 박종일 대표는 “일가자 창업 전인 2016년부터 초음파 영상 기반에 심층학습 모델을 통한 심혈관 질환 예측 모델 서비스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머신러닝 기반 인력 추천 학습 모델을 개발했다”며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한 고객 경험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점진적으로 활용 대상을 지점과 구인처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잡앤파트너 소개
잡앤파트너는 전국통합 일용직 중개 플랫폼 ‘일가자’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인공지능 기반 맞춤 인력 매칭 기술 고도화와 함께 노임 안심 전자결제, 노무 관리 자동화 등 긱워커를 위한 HR 혁신 기술들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2019년 8월 일가자 서비스 론칭 후 3년 연속 500% 이상 알선거래액 성장과 함께 전국 48개 일가자 지점을 통해 전국 10만개 현장에 30만 건 이상의 일용직 알선 이력과 본점 기준 350억 이상의 누적 거래액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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