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일본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 참석하였는데요. 외신의 시선에서 G7 정상회의 참석의 성과를 살펴볼까요?
<G7 정상회의 참석>
· ‘가치외교’ 로 한미일 협력 강화
“이번 G7회의는 한·일 관계를 강화하려는 윤 대통령의 길이 올바르다는 것, 한·일 셔틀외교가 한·미·일 관계를 강화하는데 불가결하다는 사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제임스 쇼프 미 사사카와평화재단 선임연구원
(일본, 요미우리신문, ’23.5.22.)
<글로벌 중추국가 한국>
· 한국의 G7(주요7개국) 편입 가능성 증가
한국의 G7 가입을 지지하는 이들은 민주주의의 안정성, 경제력, 기술력, 인프라, 잘 교육된 시민 등의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
– 앤드류 샐먼 미국 워싱턴타임스 한국특파원
(미국 워싱턴타임스, ’23.5.19.)
<한미일 정상회담>
· 안보 협력 강화, 국제질서 유지 인식 공유
기시다 일본 총리 “윤 대통령과 힘을 합쳐 새 시대를 열 것”
(일본 닛케이, ’23.5.23)
· 바이든 대통령, 한일 정상 워싱턴 초청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일 회담에서 관계 개선을 위한 한일 정상의 ‘용기 있는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일본 닛케이, ’23.5.23)
<한일관계의 해빙>
한일 정상, 한국인 원폭희생자 위령비 첫 공동 참배
윤 대통령 “희생자를 추모함과 동시에 평화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총리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기억될 것”
(일본, 주코쿠신문/TBS/TV 도쿄, ’23.5.21.)
<원폭 피해자 면담>
히로시마 시에 거주하는 원폭 피해동포 등 20여명과 면담
(일본, 닛케이, ’23.5.19.)
재일한국인 피폭자 박남주 씨 “감사한 마음뿐이다. 오래 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한국과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지만 오늘은 그저 가까운 나라다.”
(일본, 주고쿠신문, ’23.5.22.)
<구미 국가로의 외교 확장①>
· 한-우크라이나 정상회담
윤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예정에 없던 첫 만남 성사
(영국, Reuters, 일본, 닛케이/지지통신, 러시아, 타스통신, ’23.5.21.)
· 한-호주 정상회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호주는 한국에게 믿을 만한 경제 파트너”
(호주, Sky News Australia, ’23.5.19.)
· 한-인도 정상회담
한-인도, 무역·투자·국방 협력 강화에 합의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영국, Reuters, 인도, Organiser/Firstpost/Businessworld/PTI/UNI 등, ’23.5.20.)
<구미 국가로의 외교 확장②>
· 한-영국 정상회담
윤 대통령 “올해 한-영 교류 140년, 한국과 영국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
(한국 대통령실 / 영국 정부 공식 홈페이지)
· 한-베트남 정상회담
윤 대통령, “과학 기술 혁신과 관련해 베트남과 더 긴밀한 협력 모색”
팜 밍 찡 베트남 총리, “한국과 유사한 전략적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으며 한국의 투자 강화 희망”
(베트남, 청춘신문/VNA/Vietnam News/The Voice of Vietnam, ’23.5.19.)
·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조코위 대통령, 한국과의 무역협력 전면적 이행 모색
(인도네시아, 안타라뉴스, ’23.5.21.)
<앞으로의 국정 과제>
· 오염수 방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달 파견의 세부사항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양측의 불신이 부각된 점 등,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향후 한일관계를 가늠하는 시금석이 될 것
(일본, 마이니치신문, ’23.5.23.)
· 중러와의 관계
경제적 유대가 강한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과제
(일본, TBS, ’2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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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서 외신이 주목한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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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5-31 11:43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