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배영언 인턴기자 = "맛있는 것도 사주고 좋아하는 옷도 사줬어요. 잠깐 기다리라는 말에 웃으면서 기다리고 있었죠"

조윤환 고아권익연대 대표가 엄마에게 유기된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어머니가 오지 않아 어린 조대표가 울고 있자, 경찰이 와서 보육원으로 데려다 주었다고 하는데요. 조 대표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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