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토지 면적, 축구장 250여 개 규모 증가

지난해 전남지역 토지면적이
축구장 250여 개 규모인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해남군 영산강의
공유수면 매립준공에 따른 1.3㎢ 토지 등록과,
목포시 예부선 부두 0.05㎢ 매립준공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전남의 토지 면적은
국토의 12.3%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북과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