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뉴스] 총선을 두 달가량 앞두고서야 겨우 선거제도가 결정됐습니다. 그동안 여-야는 이번 선거를 어떤 방식으로 치를지, 즉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배분 방식을 어떻게 할 지 협상을 진행해 왔는데요, 이재명 대표가 결국 현재의 비례대표 배분 방식인 ‘준연동형’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준연동형은 지역구 의석수가 전국 정당 득표율보다 적을 때 모자란 의석수의 50%를 비례대표로 채워주는 방식인데요, 그동안 이런 준연동형 방식을 유지할지, 아니면 그 이전에 했던 방식인 당명에 비례대표 투표를 하는 병립형으로 다시 돌아갈지 의견이 나뉘어져 왔습니다.
‘준연동형’을 유지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또한 대구와 경북 지역의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대구MBC 시사 라디오 방송 ‘여론현장’ 김혜숙 앵커가 박재일 영남일보 논설실장, 김동식 전 대구시의원과 함께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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