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여행, 지속 가능한 여행 실천하는 동유럽 3국 여행 상품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착한여행은 동유럽 3국인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를 여행하는 동안 ‘친환경(Environment)’, ‘지역 사회 기여(Social)’, ‘공정한 방식(Governance)’으로 구성된 ESG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여행’을 할 수 있는 동유럽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각 나라의 지속 가능한 특징이 담긴 착한여행 동유럽 3국 여행 일정은 친환경 숙소, 친환경 레스토랑, 열차와 대중교통 이용, 마을 중심 여행, 공원과 시장을 방문하는 자유일정 추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스트리아는 글로벌 시장조사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지속 가능한 관광을 추진하는 국가’ 3위에 오른 유럽을 대표하는 환경친화적 국가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약 80%의 농산물 생산자가 친환경 농법을 사용하는 유기농 국가라는 특징을 살려 지역 음식을 즐기면서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교통분야의 탄소 발자국 감소에 큰 도움이 되는 전기 버스, 트롤리 버스와 같은 친환경 대중교통을 이용해 지속 가능한 여행을 한다.

도심 속 많은 녹지와 공원으로 유명한 체코의 프라하에서는 ‘더 팜 레트나(The Farm Letna)’, ‘체스트르(Cestr)’ 두 곳의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지속 가능한 여행에 부합하는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더 팜 레트나는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하고 믿을 만한 식재료를 사용하며, 체스트르는 건강한 방식으로 길러낸 육류를 요리한 음식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체스키 크룸로프(Cesky Krumlov) 마을에서 마치 중세시대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특별한 경험이 기다린다. 중세시대에 이곳은 블타바 강을 따라 뗏목이 중요한 교통수단 역할을 했는데, 지역 문화 체험 활동으로 ‘중세시대 뗏목 항해’를 하면서 무탄소 이동수단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는 인문학 지식이 겸비된 현지 공인 가이드와 함께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이야기가 곁들여진 도보 투어를 진행한다. 또 센텐드레 마을에서 와이너리 동굴 방문, 마을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 등 대도시 투어에 집중하는 것만이 아닌 마을에서 지속 가능한 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한다.

착한여행의 이번 동유럽 여행은 오롯이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공정한 여행이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여행 실천 리스트’를 제공해 여행자 스스로 지속 가능한 여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실천을 통해 여행지에서의 새로운 경험과 동시에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발전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착한여행 소개

사회적 기업 착한여행은 여행자와 여행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공정여행 전문 여행사로, 2009년 설립 이래 유럽 17개국·아시아 16개국·미주 7개국·아프리카 3개국 등 14년간 45개국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 파트너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에 도움과 나눔이 가능한 봉사 활동과 자연 환경 및 역사 문화 학습을 통해 관광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문화 보호에 기여한다.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추구하는 착한여행의 역할은 관광 자원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동유럽 3국 여행: https://www.goodtravel.kr/product/184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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