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청담해리슨병원(병원장 김현성)과 김래상 신경외과의원(원장 김래상)은 11월 24일(금) 청담해리슨병원에서 원활한 진료 협력을 위한 협력병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과 김래상 신경외과의원 김래상 원장을 비롯해 양 병원 간부 및 관계자 1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 보건 향상과 의료계 공동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청담해리슨병원과 김래상 신경외과의원은 △협진 및 환자교류 △학술교류 △공동연구 △교육교류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식은 청담해리슨병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의료기관 대외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병원의 차원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김현성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래상 신경외과의원과 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래상 원장은 “청담해리슨병원과 진료 협력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이다.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청담해리슨병원은 서울 청담역에 위치한 척추 전문 병원으로 내시경 척추 수술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harrisonhospit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