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장애인 대회’는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온 척수장애인과 가족, 관계자를 발굴·시상해 타 척수장애인들에게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사회복귀 의지를 고취시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적격 심사 기준에 의해 집계된 최상위 점수 득점자 각 1명을 선정해 수상자로 최종 결정된 총 7인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현성 병원장은 “앞으로도 많은 척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최고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와 진료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정진완 회장은 행사를 마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타 척수장애인에게 사회 재활 의지를 고취시키고 있는 많은 이들이 모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현성 병원장이 이끄는 청담해리슨병원은 최고의 척추내시경 수술 및 치료 병원을 목표로 ERAS(수술 후 빠른 회복) 시스템을 통한 조기 회복 시스템뿐 아니라 하늘걷기 시스템을 통한 조기 재활 시스템을 원내에 구축하고, 다양한 척추·관절 질환에 대해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적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모든 퇴행성 척추 질환에 대한 최신 척추내시경 수술 및 치료를 적용하고 있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이다.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청담해리슨병원은 서울 청담역에 위치한 척추 전문 병원으로 내시경 척추 수술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