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병원장은 척추 내시경 관련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 200여편의 논문과 10편 이상의 교과서를 출판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월드 뉴로서저리(World Neurosurgery)의 게스트 에디터로 선정됐다.
월드 뉴로서저리(World Neurosurgery)는 신경외과 분야의 최첨단 연구 및 학술 기사를 전파하는 데 전념하는 유명한 의학 간행물로써 전 세계 신경외과 전문의들과 석학들에 의해 최고의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신경학적 사례 연구 및 발전에 대한 토론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이 저널은 신경외과적 질환 및 장애에 대한 이해와 치료를 이끌어 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월드 뉴로서저리(World Neurosurgery)는 뉴로서저리(Neurosurgery), 저널 오브 뉴로서저리(Journal of Neurosurgery)와 더불어 신경외과 분야 3대 국제 학술지로 꼽힐 만큼 권위와 정통성을 자랑하는 학술 저널이다.
김현성 병원장은 월드 뉴로서저리(World Neurosurgery)의 새로운 게스트 에디터로써 저널의 콘텐츠를 큐레이팅하고, 감독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척추 치료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식별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 및 연구자의 기여를 이끌어내고, 제출된 원고에 대한 동료 평가(peer review) 프로세스를 관리 감독하며, 저널에 게시되는 출판물들의 전반적인 품질을 보장하는 중책인 만큼 세계 신경외과 학계를 선도하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청담해리슨병원은 김현성 병원장의 이번 게스트 에디터 선정에 대해 신경외과 분야에 있어 학술적으로 상당한 경력과 실력을 검증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김현성 병원장은 세계 최대 학회로 꼽히는 북미 척추학회에서 척추내시경 프로그램의 책임자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에게 수여하는 ‘파비즈 캄빈상(2018년)’과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최우수 학술상(2019년)’을 연달아 수상하면서 국내외에서 척추내시경 치료에 대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이다.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청담해리슨병원은 서울 청담역에 위치한 척추 전문 병원으로 내시경 척추 수술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