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아, 독일 프랑크푸르트 렌터카 예약 서비스 제공… 한국어 상담도 가능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4월 10일 — 팀오투의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제 카모아를 통해 베를린, 뮌헨, 함부르크 등 독일 총 4개 도시에서 렌터카를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자동차의 나라인 독일은 도로가 잘 정비돼 있고, 도심 외곽 자연경관도 빼어나 차량을 이용하면 더욱 풍부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교통신호 체계도 한국과 비슷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카모아를 통해 프랑크푸르트 공항,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 뮌헨 국제공항, 함부르크 공항 등 주요 여행 거점에서 렌트카를 예약할 수 있다. 알라모, 유럽카, 식스트 등 대형 렌터카 업체들이 입점해 있어 차량 물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소형차부터 대형 승합차까지 차종도 다양해 수요에 맞는 차량을 고를 수 있으며, 동일 차량 모델에 대해서도 업체별 가격 및 보험을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해외 전담 고객센터를 365일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 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결제 수단을 통해 원화로 간편한 차량 예약도 가능하다. 대인대물 보험이 없는 차량 상품은 판매하지 않아 믿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용이한 현장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모아는 해외여행이 정상화되며 유럽 등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으며, 카모아를 통해 간편하게 렌트카를 예약해 색다른 여행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카모아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50개국의 총 214개 도시에서 렌트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모아 소개

글로벌 렌트카 플랫폼 ‘카모아’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렌트카 업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트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처음 출시됐다. 서울과 제주도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더 다양한 규모의 국내외 렌트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차량 선택지와 지역 커버리지를 넓히고 있다. 카모아는 국내 590여 개, 해외 100여 개 렌트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제휴하여 실시간 가격비교 &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국내 렌트카 플랫폼 최초로 괌과 사이판에 진출한 카모아는 2022년부터 미국 LA, 하와이 및 일본에 이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태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으며 현재는 유럽 국가까지 진출했다. 2022년 누적 거래 대금 1000억원을 돌파한 카모아는 유럽과 미국 본토까지 서비스 지역을 넓혀, 외산 플랫폼에 종속된 해외 렌트카 예약 시장에서 한국인을 위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팀오투 소개

팀오투는 차량공유, 차량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팀오투는 2015년 설립됐으며 2017년에 모바일 렌터카 예약 앱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의 미션은 모바일과 IOT 기술을 사용해 렌터카 업체와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은 지역에 상관없이 ‘카모아’에서 렌터카를 실시간으로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다. 렌터카 업체는 카모아의 렌터카 전문 관리 툴인 ‘카모아 파트너스’를 이용해 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4668&sourceType=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