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일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ğan) 튀르키예 대통령, 파흐레틴 알툰(Fahrettin Altun) 커뮤니케이션 국장, 메메트 자히드 소바치(Mehmet Zahid Sobacı) TRT 사무총장의 연설이 있었다. 세계 평화를 위한 노력의 상징인 전쟁 피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등장하는 단편 영화를 상영하는 가슴 아픈 순간이 있었다. 어린이들은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세계 평화에 대한 튀르키예의 노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평화의 열쇠’를 선물했다. 또한 ‘100주년’ 로고를 상징하는 그림이 TRT 사무총장 메흐메트 자히드 소바치에 의해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전달됐다.
포럼의 첫 번째 세션인 ‘튀르키예 세기의 비전’은 100주년을 맞은 튀르키예의 가치와 열망을 집중 조명했다. 공개 세션은 ‘튀르키예 세기의 비전: 시스템 구축 행위자로서의 튀르키예’, ‘이스라엘의 가자 전쟁’, ‘지정학의 귀환’, ‘디지털 시대의 공영 방송’, ‘세계 경제의 재편’, ‘모든 것을 아는 AI’, ‘국제 분열/국제 연합(Dis/United Nations)’, ‘인류 역량 강화’, ‘식량, 물 및 에너지 안보의 중요한 연결점’ 등을 주제로 담았다.
포럼에서 유명한 연사에는 특히 요르단 하심 왕국 전 총리 아운 알 카사네(Awn Al-Khasawneh), 전 스코틀랜드 총리 알렉스 살몬드(Alex Salmond), 전 포르투갈 유럽 국무장관 브루노 마상이스(Bruno Maçães) 박사, 전 카타르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헤사 빈트 술탄 알 자베르(Hessa bint Sultan Al Jaber) 박사, 호르헤 카스타녜다(Jorge Castañeda) 전 멕시코 외무부 장관, 튀르키예에 대한 CeSPI 관측소 이사 발레리아 지안노타(Valeria Giannotta), 유엔 팔레스타인 상임 참관인 리야드 H. 만소우르(Riyadh H. Mansour) 박사, 세계경제포럼 상임이사 미렉 두셰크(Mirek Dušek),유엔 세계식량계획(WFP) 튀르키예 국장 및 국가 대표 스티븐 케이힐(Stephen Cahill) 등이 있었다.
티알티 월드 포럼 2023(TRT World Forum 2023)은 견실한 토론, 솔루션 제안 및 중요한 글로벌 과제에 대한 이해 촉진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했다. 다양하고 영향력 있는 참가자들과 함께 이 포럼은 세계 의제의 맥박을 다루는 중요한 국제 모임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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