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7월 03일 — 지역 전문 여행 네트워크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가 1616년 일본에서 최초로 백자, 그리고 1852년 대포를 생산하기까지 사가현에 남아 있는 역사 유적지들을 답사하는 사경득답 역사여행 프로그램 ‘백자에서 대포까지, 사가현 역사여행’을 출시했다.
임진왜란 때 전쟁 포로로 끌려간 조선의 기술자들은 일본 도자기, 의류 등 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줬고 해양 세력과 대륙이 만나는 반도에 자리 잡은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과 깊은 관계를 맺고 발전했다. 3개국 역사는 서양 세력이 아시아로 친줄하던 16세기 대항해 시대를 거치며 큰 변화를 겪었다.
이번 사경득답 역사여행 프로그램은 다시 복잡하게 변하는 한반도 주변 국제 정세 속 16~19세기 초 일본의 역사 현장을 돌아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여행 코스로 구성됐다.
상품 문의 및 예약은 플래닛월드투어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할 수 있다.
◇ 상품 소개
상품명: 백자에서 대포까지 사가현 역사여행
여행 경비: 39만원
행사일: 8월부터 매일
포함 사항: 여행자 보험, 전용 차량, 현지 가이드, 나가사키 호텔 1박
최소 인원: 6명부터
플래닛월드투어 소개
플래닛월드투어는 전 세계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 전문 여행 서비스 네트워크다. 현지에 있는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여행 정보와 여행 상품을 통해 쇼핑, 옵션 등 패키지 단체 관광에서 오는 불편 없이 자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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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9895&sourceType=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