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청룡의 해 맞이 ‘용가리 어린이 세트’ 쿠팡에서 단독 판매
익산–(뉴스와이어)–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가리’ 브랜드의 인기 제품과 용가리 AR 카드로 구성된 ‘용가리 어린이 세트’를 2000개 한정으로 제작해 쿠팡 로켓프레시로 단독 판매한다.

‘용가리 어린이 세트’는 용가리 브랜드의 인기 제품인 △용가리 치킨 △용가리 돈까스 △용가리 땡 △용가리 만두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 용가리 신제품에만 랜덤으로 1장씩 들어있던 ‘용가리 AR 카드’ 16종을 모두 담은 한정판으로 제작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새해 선물이 되도록 했다.

‘용가리 AR 카드’는 하림이 2023년 ‘용가리’ 라인업을 확장하고, 키즈 반찬 브랜드로서 소비자들과 본격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에듀테인먼트 기업 플레이큐리오와 협업해 만든 공룡 카드다. 휴대전화에 큐리오 사파리 앱을 다운로드한 뒤 카메라로 카드를 비추면 공룡이 3차원 이미지로 나타나고, 손으로 터치하면 생생한 소리와 함께 공룡의 실감 나는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용가리 어린이 세트’는 9일까지 특별히 쿠팡 로켓프레시로 단독 판매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림 공식 소셜 미디어(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댓글에 ‘용가리 어린이 세트’를 선물하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는 이벤트와 쿠팡에서 ‘용가리 어린이 세트’를 검색한 후 캡처해서 인증하는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 대상으로 ‘용가리 어린이 세트’를 비롯해 용가리의 다양한 제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하림은 청룡의 해를 맞이해 기획한 ‘용가리 어린이 세트’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먹거리와 놀거리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1999년에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 순살을 공룡 모양으로 만든 치킨 너겟 ‘용가리 치킨’을 처음 선보여 2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용가리 떡갈비’ ‘용가리 돈까스’에 이어 ‘용가리 땡’, ‘용가리 어묵’, ‘용가리 만두’ 등 아이들의 흥미와 영양을 고려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용가리를 키즈 반찬 브랜드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har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