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터스, 새롭게 출발하는 스쿠터 전문기업 ‘에릭코리아’ 출범
고양–(뉴스와이어)–스쿠터 전문 브랜드 ‘ARIIC(에릭)’의 공식 수입사인 한국모터스가 11월 13일 스쿠터 전문기업 ‘에릭 코리아(ARIIC Korea)’를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ARIIC은 중국 내에서 가장 높은 출력의 엔진을 생산하는 엔진 전문공급기업 ‘제장 진랑 파워(ZHEZHANG JINLING POWER)’ 산하에 속한 브랜드로 2015년 설립됐다.

한국모터스는 중국이 세계 모터사이클 시장의 주도권을 잡았고 제품의 정점을 넘어가는 양상이라며, 내수시장의 뒷받침을 받으면서 기술적 자신감까지 더한 중국 독자 브랜드 ARIIC은 지금까지 겪어본 브랜드 중 가장 빠른 피드백을 주는 회사로 가격과 성능 면에서 한국 시장에서도 큰 흥행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ARIIC은 20여년간 쌓아온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렴한 가격 대비 우수한 스펙과 성능으로 유명하고 이탈리아 산업디자인의 명장 타르타리니 알렉스를 영입해 유럽 감성의 한 단계 높은 디자인 완성도까지 보여주고 있다면서 에릭 코리아의 출범으로 2024년도는 본격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모터스 소개

한국모터스는 2006년 창립된 모터사이클 유통 전문 회사로, 다수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일산 동구 지영동에 본사 사무실, 물류 창고, R&D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 유통망을 갖추고 고객 만족과 가치 창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hankookm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