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이 장난감을 갖고 놀다 호기심이나 실수로 작은 건전지를 삼키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소화기관이 약한 어린이의 경우 자칫 사망에도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특히 장난감이나 자동차 스마트 키, 소형 전자제품 등 일상 생활용품에 쓰이는 이른바 ‘단추형 전지’는 지름이 25mm에 불과합니다. 이 때문에 10세 미만 어린이들이 호기심이나 실수로 삼키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단추형 전지를 살 때는 어린이 보호 포장이 적용된 제품을 구입하고, 다 쓴 전지는 서랍장 등에 방치하지 말고 즉시 폐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잊을만하면 되풀이되는 어린이 삼킴 사고 한눈에 이슈에서 모아봤습니다.
00:00“응급 처치 늦으면 사망”…어린이 ‘단추형 전지’ 삼킴 사고 주의 230509 송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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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8 실내 활동 늘면서 어린이 삼킴·끼임 잇따라…대처 방법은? 210505 최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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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2 젤리로 알고 비누 ‘꿀꺽’…‘닮은 꼴 제품’ 주의보 181228 석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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