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 서구 한민시장은 11월 23일 한민시장 제2공영 주차장에서 ‘2023 김장문화제’ 개최했다.
한민시장 김장문화제는 한민시장 상인회에서 고객들에게 받은 감사를 나누고자 기획됐다. 한민시장 상인회 및 KT자원봉사단이 함께하는 한민시장 김장문화제는 2017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김장문화제는 김장 행사 이외에도 트로트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함께 진행했다.
김장문화제에 참여한 김종천 한민시장 상인회장은 “고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상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민시장이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가장동, 괴정동, 내동 등 대전 서구 3개 동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